치바지회 제4회 기업방문에 60명 회원 및 차세대 참여 / 2019.07.27

지난 7월 27일 토요일, 월드옥타 치바지회에서는 금년도 새로 무역스쿨을 통하여 가입한 차세대를 포함한 60여명의 이사, 회원, 차세대들을 조직하여 세 회원사 (삼구일품김치 리성 부이사장, 카라즈매트 전심혁 차세대부위원장, 쉼터물산 김정남 이사장)의 회사방문을 진행하였습니다.

강명호 부회장이 제공한 차량 두대로 오후 13시5분 埼京線 北戸田駅를 출발하여 회사방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첨 순서로 방문한 회사는 리성 부이사장님의 회사 三口物産株式会社였으며, 삼구일품김치가 저장되어 있는 창고앞에서 김치에 대한 이야기 및 창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삼구물산주식회사에 창고위치를 대여해준 ソウル市場物流センター(월드옥타 동경지회 회원사) 에 대해서도 견학을 하였는데 동경옥타 차세대출신 진홍식씨가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오후 두시반부터는 자리를 이동하여 株式会社A-YO商事를 방문하였으며, 전심혁 차세대부위원장이 창고에서 상품에 관한 설명 및 창업에 관한 에피소드를 소개하였습니다.

오후 3시반부터는 이동하여 新都アジア物産를 방문하였으며, 김정남 이사장이 아직 갓 임대한 창고에 대한 설명, 그리고 회의실에서 창업경험도 소개하였습니다.

도중에 쉼터미디어의 편집 배상봉씨로부터 미디어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기업방문의 모든 절차를 마치고 오후 5시쯤부터 치바지회 월례회를 진행하였는데,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 전체보고 (김동연 수석부회장), 무역스쿨 강사 설문지조사보고 (정련화 차세대위원장),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 기부금상황보고 (김정남 이사장) 를 하였으며, 금후 월드옥타 행사소개 (주홍철 회장), 치바지회 신입회원 소개 등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김동연 수석부회장

정련화 차세대위원장

주홍철 회장

신입회원 김세봉씨, 조명씨, 이화분씨, 전홍봉씨, 이준씨

회의가 끝나고 부근에 있는 조선족 음식점에서 회식을 하였으며, 회식은 회사방문에 초대해준 세 회사의 사장님들이 부담해주셨습니다. 모두들 맛있는 요리에 하루 뜨거운 땡볕에서 회사방문하던 피로를 풀고 서로의 감정을 익히면서 하루의 기업방문을 원만하게 마쳤습니다.

더 상세한 기업과 제품에 대한 소개는 쉼터미디어를 통하여 소개하게 됩니다.

글 / 배상봉 (월드옥타 치바지회 정보국)

사진 / 변소화, 배상봉, 그리고 위챗그룹에 공유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