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치바지회 차세대위원회 2024년 제2회 세미나 개최/ 2024.6.29

기사작성: 조은화 (디지털위원회)
사진제공: 전심혁 차세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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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29(토)일, 치바지회 차세대위원회가 주최한 제2회 세미나가 上野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제2회 세미나는 서성일 지회장의 창업 스토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세미나에는 회원, 차세대회원을 포함 총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전심혁 차세대위원장은 “두번째 세미나에 인생 선배이자 사업 선배인 지회장님을 모신 이유는, 차세대들에게 성공담보다는 사업에서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주로 들려주고싶어서 부탁을 드렸었다. 선뜻 응해주신 서성일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치바옥타 차세대위원회는, 앞으로도 차세대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되는 강연회나 기업탐방을 계속 조직해나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 서성일 지회장은, 2005년에 회사를 설립한 이후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세미나는 질의응답을 포함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이후 못다한 이야기는 회식으로 이어져 회원들의 열기가 계속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금화 차세대 대표가 차세대에서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창업이란 열정과 도전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한사람의 꿈과 열정이 어떻게 현실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은 시련과 성공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서성일 지회장은 차세대들에게 다음과 같은 멧세지를 전했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우리는 어려움을 통해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실패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기야말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기회입니다. 

우리 회사도 리먼 사태와 태풍 19호와 같은 큰 위기를 겪었지만, 그때마다 극복하는 힘을 키워왔습니다. 어려움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것을 발판으로 성장하고 강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갑시다.“

글 조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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