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기록] 월드옥타 치바지회 2024 회원사 탐방 – 박동일 사장의 회사 P&G를 만나다 / 2024.7.13

활동보고제공

활동소식 및 활동사진을 제공해주신 분들의 성함도 치바옥타 성장과 발전의 견증인으로서 활동기사와 함께 기록이 됩니다.

사진제공 : 리경화 사무국장 , 문영화 디지털위원회 부위원장

글&편집: 디지털위원회 조은화

2024년 7월 13일(토), 월드옥타 치바지회가 주최한 회원사 탐방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박동일 이사의 본사와 창고를 둘러보고 그의 창업 스토리와 경영 철학을 직접 듣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박동일 이사는 2009년에 창업하여 15년 만에 연매출 500억 엔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입니다. 그의 성공 신화를 듣기 위해 회원과 차세대를 포함한 55명이 참석했습니다.

뻐스에서 열강하는 박동일 사장

뻐스 좌석이 부족해 참가 인원을 제한하였고, 활동 공지가 뜨자마자 자리는 금방 채워졌습니다. 이는 회원들의 학습 열정을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탐방은 본사 참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본사 4층 사무실 입구에 빼곡히 전시된 각종 트로피를 보고 참석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이후 뻐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박동일 사장의 창업 스토리를 들었고, 창고에 도착해서는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회원들은 궁금한 점을 마음껏 질문했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 기온에 딱 필요한 쿨링 넥쿨러 선물은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돌아오는 뻐스 안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창고까지 돌아본 후라 질문은 더욱 디테일하고 예리해졌습니다.

박동일 사장은 창업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사랑하는 가족의 좀 더 여유 있는 삶을 위해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해왔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것은 누구보다도 자신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그의 목표는 직원들의 가정의 행복으로, 나아가 사회 환원으로 점점 커졌습니다. 단순한 이익 추구를 넘어,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려는 그의 철학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동식 세미나 형식으로 처음 시도되었으며, 이동 시간도 허투루 하지 않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즈니스 단체에 걸맞는 시도라 할 수 있겠습니다.

통상위원회 활동으로 참석하지 못한 서성일 지회장이 아쉬운 마음을 담아 인사말을 보내왔습니다. 또한, 지회요청에 적극 응해준 박동일 이사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행사는 창업을 꿈꾸고 있는 회원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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