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OKTA 치바지회 제8대 집행부 출범 및 제1차 회의 가져 / 2021.12.16

2021년 12월 16일 “World-OKTA 치바지회 제8대 집행부”의 출범을 맞아 집행부 각 담당자의 직책 분담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로 제1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김동연 신임회장은 집행부의 역할, 이사단의 역할, 지회의 현재 과제 및 향후 활동 계획을 포함한 8가지 내용을 설명 및 발표하였습니다.

김동연 신임회장은 특별히 “중국과의 비지니스 활성화”를 치바지회의 비전으로 내세워 중국이라는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는 치바지회의 특징을 활용하여 향후 대외협력위원회를 설립, 중국과의 비지니스 매칭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차세대 활성화가 잘 안되는 부분도 충분히 알고있어 차세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차세대들의 젊은 에너지를 잘 발휘할수 있게 중국과의 비지니스에 차세대를 영입하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치바지회의 이익창출 방법을 탐색하고 회원들과 차세대에 실질적으로 혜택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결심을 밝혔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기타 위원들도 회장의 발언내용에 동의를 표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피력하였고, 추가적인 의제로 부회장의 직책, 이사의 직책, 사무국 업무, 골프위원회 설립, 회비납부, 차세대 활동 등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발표하고 열띈 토론을 하였습니다.

제8대 집행부의 새로운 변화로 사무국 인원은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확장을 했고, 사무국을 운영, 홍보, 관리 등 3개 분야로 나누었습니다. 특히 치바지회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하여 비용을 투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차세대 위원장에는 오래동안 차세대를 위해 서포트를 해온 김련화 회원이 임명 되였습니다. 차세대 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 차세대 대표를 필두로 운영될 예정이며 치바지회 집행부는 차세대 업무에 직접 관여를 하지는 않지만, 차세대에서 올라오는 의제는 적극 검토하고 서포트 해줄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활동계획으로는 회원 및 차세대 발전기금마련 골프대회, 회사탐방, 이사회 조직, 차세대 후원 등 과제로 각 파트의 담당자 설정 및 발언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사 초청, 차세대 영입 노하우, 글로벌 마케터 지원 등 내용도 적극적인 토론이 되였습니다.

치바지회 제8대 집행부는 김동연 회장, 서성일 이사장, 권호군 수석부회장을 포함 24명으로 구성이 되였습니다. 부회장, 감사, 부이사장, 사무국, 차세대 위원회 등 치바지회 운영에 꼭 필요한 부서가 포함이 되였고 참석 멤버 모두 위드 코로나 상황이지만 다같이 힘을 합쳐 더 나은 치바지회를 만들어 가자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동연 회장은 회의를 마치면서 든든한 집행부가 있어 지회운영에 자신감이 배로 늘었다고 밝히면서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는 힘든 환경이지만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나씩 해나가자고, 집행부 멤버들 하나로 뭉쳐 치바지회를 위하여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참가자 전원 집체사진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