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기록] 월드옥타 치바지회, 2025년 일본 통합무역스쿨 준비 본격화/2025.03.10

지난 3월 10일, 월드옥타(OKTA) 치바지회가 2025년 일본 통합무역스쿨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미팅에는 서성일 치바지회 회장을 비롯해 권호군 이사장, 김철 수석부회장, 그리고 차세대위원회, 활성화위원회, 디지털위원회 각 대표들과 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일본 전역 8개 지회가 함께하는 대규모 무역 교육 프로그램

이번 통합무역스쿨은 치바지회가 주최하며, 일본 전역 8개 지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오사카에서 열린 데 이어 연속으로 진행되는 일본 전역 통합무역스쿨로, 올해는 치바지회가 주최를 맡아 그동안 축적된 무역스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무역인 양성을 목표로 하며, 창업을 시작하는 무역인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서성일 회장은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불구하고 한자리에 모여 열정적으로 토론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통합무역스쿨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권호군 이사장과 김철 수석부회장은 “무역스쿨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위원회가 필요로 하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일본 각 지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번 미팅을 통해 2025년 일본 통합무역스쿨의 운영 방향이 보다 구체화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최종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치바지회는 주최 지회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일본 각 지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