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기록] 월드옥타 치바지회, 2025년 이사회 및 신년회 성황리에 개최/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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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변소화
글&편집: 디지털위원회 조은화
월드옥타 치바지회(회장 서성일)는 2월 15일 이사회 및 신년회를 개최하며 2025년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사회, 정기총회, 그리고 친목을 위한 만찬이 이어지며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사회는 권호군 이사장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 주요 사업과 예산 계획이 논의되었다.
• 2025년 통합무역스쿨 관련 보고 (서성일 지회장)
• 2025년 활동 계획 발표 (김철 수석부회장)
• 2025년 예산 계획 논의 (권호군 이사장)
이사회에서는 특히 2025년도 활동 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치바지회의 실질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이사회에 이어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주홍철 명예회장이 의장으로, 정련화 부회장이 서기로 선출되어 회의를 진행했다.
• 2024년도 활동 보고
• 2024년도 결산 및 감사 보고
• 2025년도 활동 계획 및 예산 계획 승인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명예회장들이 각 위원회의 명예위원장으로 위촉되며, 치바지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실어주시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
서성일 회장은 위촉식에서 “이제 명예회장님들께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실 차례”라며 “세대 간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위원회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신입회원들에게 공식적인 옥타 배지를 수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신입회원들은 배지를 받으며 정식 회원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고, 기존 회원들은 따뜻한 박수로 이들을 맞이하며 치바지회의 일원으로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정기총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 목표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년회의 하이라이트로 진행된 추첨 게임에서는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들이 선정될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회원들 간의 친밀감이 한층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서성일 회장은 “올해도 치바지회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회원이 힘을 모아 함께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월드옥타 치바지회는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차세대 육성과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