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지회 주최 중국 각 지회와의 친목회 개최/2023.4.18

치바지회는 지난 4월 18일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중국 14개 지회와 친목회를 가졌습니다.

래빈에는 이광석 중국회장단 의장님, 남기학 본부감사님, 엄광철 본부 부이사장님,이성국 중국동부지역 부회장님,박광수 청도지회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중국 각 지회 명예회장님,지회장님,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치바지회에서는 김동연 지회장, 허영수 명예회장, 김동림 일본동부지역 부회장 및 치바지회 회원들 40여명이 참석하여 도합 180여명 회원분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충청북도 김영환 지사님도 친목회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중국회장단 이광석 의장님

월드옥타 본부 남기학 감사님

엄광철 월드옥타 본부 부이사장님

충청북도 김영환 지사님

치바지회는 중국이라는 백그라운드를 가진 회원들로 구성된 중국 이외의 유일한 해외 지회로서 많은 회원분들이 중국과 비지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COVID-19 팬데믹으로 3년동안 온라인으로만 만났던 중국지회와의 교류를 대면으로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기에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일본에서 열리는 것을 계기로 참가자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빌려 18일 본 대회가 끝난 이후 만남을 가졌습니다.

치바지회 김동연 회장

치바지회 허영수 명예회장

김동연 회장은 개회식에서 3년만에 직접 만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하면서 일본에서의 비지니스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겠다고 밝혔으며 치바지회 대외협력위원회 출범이래 첫 비지니스 매칭에 성공한 사례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또 이번 친목회를 시작으로 지회 간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회원분들이 서로 정보교환을 하여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원래 120명으로 예정되었던 인원수가 180여명으로 증가되면서 급히 테이블 배치 및 진행방식을 변경해야 하는 해프닝도 발생했지만 스탭들의 빠른 대응 및 래빈들의 이해로 잘 마무리 되었고 그 열기는 2차, 3차 모임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일에 특정 상품을 생산 할 수 있는 중국 공장 담당자와 연결이 되는 비지니스 매칭도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도 안정되는 추세를 보이는 것 만큼 향후에도 치바지회는 온, 오프라인으로 중국지회 및 타지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변소화

글:치바지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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